대구 경북 업체들의 체감경기가
계속 낮아지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 본부가
지역 324개 업체를 상대로
지난달 업황 BSI를 조사한 결과
제조업은 72로 1월의 82보다
떨어져 지난해 하반기 이후 체감 경기가 계속 낮아지고 있습니다.
또 유통과 건설 등 비제조업도
66에서 58로 낮아졌습니다.
그러나 이달의 전망지수는
각각 88과 81로 지난달의 84와 58보다 높아 기업의 체감경기 위축이 다소 완화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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