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청년 실업자들을
위해 하반기부터 청년 취업 연수 사업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대구시는 이달부터 희망자들의 신청을 받아 7월부터 12월까지 청년 실업자 3백여명에게 중소 제조업체나 벤처 연구소 등에서 일할 기회를 주기로 했습니다.

청년 취업연수에 참가하는 사람은 수당과 부대경비를 포함해 한 달에 60만원 정도를 받을 수 있습니다.

대구시는 이와 별도로 다음달(4월)부터 2차례로
나눠 행정기관에서 일할
대졸 파트타임 사원 6백명도 뽑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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