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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횡령 전현직 면장등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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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팀 박석현

2003년 03월 06일

하천정비 사업비를 2년동안 빼돌려 가로챈 전 현직 면장과
직원등 7명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경산경찰서는 890만원의 공금을
횡령한 혐의로 경산시 자인면장
56살 김모씨를 비롯해 전현직 자인면장 3명과 회계 건설담당 직원등 7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99년 11월부터 2001년 11월까지 하천정비사업을 하면서
작업일지를 허위로 작성해
890만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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