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중소기업들이 본격적으로 월드컵마케팅에 나서고 있습니다.

우산 생산업체인 대구시 대현동 진양상사는 최근에 아시아 태평양지역 월드컵 휘장권 업체와 계약을 맺고
우산.양산은 물론 골프웨어등 신제품 개발에 나서고 있습니다.

포도주 병따개 생산업체인 대구시 봉무동 세일테크도
신제품을 개발해 FIFA에 증정한 것을 비롯해 두하실업과 뉴스타광학 백운도요등
대구.경북 31개 업체가 중소기업청의 지원을 받아 신제품 개발에 나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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