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기자협회와 대구문화방송지회 그리고 전국언론노조 매일신문지부는 오늘 대구MBC사장에 서울MBC 출신 간부가 밀실 추천으로 선임되는 것을 반대한다는 성명을 냈습니다.
또 새로운 사장은 방송의 민주화와 공정성을 확보할 수 있고 지방분권이라는 시대
사명을 다 할 수 있는 전문 인사가 투명하고 민주적인 절차에 따라 선임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대구문화방송은 10일 새 사장을 뽑는 주주총회를 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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