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
대구경북지회가 지역 중소 제조업체 187곳을 대상으로 3월중 기업 경기 전망을
조사한 결과 넉달째 체감경기가 하락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항목별로는 수출을 비롯해
자금과 원자재 조달사정,
고용수준, 경상이익 부문에서 SBHI 즉 건강도지수 기준치인 100보다 모두 낮게 나타났습니다

이는 소비심리 위축으로
내수 부진이 이어지고 있고,
환율 불안과 유가 급등,
북핵 문제 등 외부 불안요인이 겹쳐 경제불안이 지속되는데
따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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