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화재 부상자 가족 대표들은 오늘 대구시청에서
대구시 부상자 대책단과
회의를 갖고 진료 등 부상자에 대한 대책이 미흡하다며
강한 불만을 제기했습니다
이에따라 대구시 부상자 대책단은 부상자 가족들의 요구를 받아들여 모든 부상자를
특진수준으로 진료하도록 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부상자에 대한 보상과
휴유증 치료는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은 뒤 논의하기로 하고 사고 현장에서 발생한 유독
가스 등의 유해 성분 검사를 국과수에 의뢰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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