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8대구민주운동
43주년 기념식이 오늘 오전
대구 두류공원 2.28기념탑 앞에서 기념사업회 회원 등
3백여명이 참석해 열렸습니다.
오늘 행사에서 노무현 대통령은 기념사업회장이 대신 읽은 기념메시지를 통해 2.28의거는
민주화의 시발점으로
97년 6월항쟁으로 승화됐고
참여정부 출벌의 밑거름이
됐다고 밝히고 지하철 참사로 고통을 겪는 대구시민들에게 위로와 빠른 치유를 기원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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