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쓰레기 매립장 조성
사업이 올 상반기에 본격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됐습니다
경산시는 대법원이 지난달
남산면 주민들이 제기한
폐기물처리시설 설치 계획
결정 취소에 대한 상고심에서 원고의 상고를 기각함에 따라 늦어도 6월에 사업을 정상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산시는 이와함께 주민들을
홍보 설득하고 지역 현안과
숙원 사업을 위해 주민 지원
기금 100억원과 쓰레기 반입 수수료의 10%를 지원하는 등 다각적인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에대해 남산면 쓰레기매립장 반대추진위원회는 주민들과의 논의를 통해 앞으로 활동 방향을 결정하겠다고 밝혀 하반기부터 공사가 강행될 경우 마찰도 우려됩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