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10시반쯤 대구시 월암동 41살 박모씨의 섬유공장에서 불이 나 직기 20여 대와 원단 10만 야드를 태워 8천4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경찰은 천장에서 처음 불길이 일었다는 근무자의 말에 따라 누전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대구달서소방서]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