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사고 수습 중앙부처 지원단은 이영식 건교부 이사관을 대변인으로 정하고 내일부터 매일 오전 10시30분 시민회관 3층에서 정례 기자 간담회를 갖기로 했습니다.

지원단은 대구시 중심의 사고대책본부는 기존의
실무 업무를 계속하고 지원단은 실종자 가족들과 의견을 조정하거나 수사 진척
상황을 보고받는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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