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하철 화재 참사의 부상자들이 대표단을 구성해
본격적인 보상 협상에 나섭니다
부상자들은 현재까지
경대병원 등 5개 병원에서
9명의 대표자를 선출했고
오늘 병원별 대표자 회의를 열어
부상자 보호자 대표단을
구성했습니다.
부상자 보호자 대표단은
손해사정인을 선임해 사고 대책본부와 보상 협상에
나서는 한편 사망자와
실종자 유가족 대책위원회와도
연대 활동할 방침입니다
부상자는 146명으로 30명이 퇴원했고 3명이 중상이고
113명은 경상으로 경북대
병원 등에서 치료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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