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지하철 참사 당시
종합사령실은 모든 전동차에
긴급 상황을 전파하는
방송시스템을 갖추고 있었지만
사용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종합사령실에는
대승객 방송 시스템을
갖추고 있었지만 사고때
사용않아 또한번 초기대응에 문제점을 드러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은
승객 대피방송 권한과
책임을 갖고 있는
종합사령실장 곽모씨에 대해
업무상 과실 혐의를
집중 추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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