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84주년 3.1절을 맞아
지역에서도 다양한 행사가
열렸습니다.

대구시는 오늘 문예회관에서
광복회원과 시민, 각계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3.1절 기념식을
갖고 순국선열의 넋을 기렸고
이에앞서 조해녕 시장과
주요 기관장들은 신암동
선열공원을 참배했습니다.


월드컵 경기장 주변에서는
오전 11시부터 3.1절 기념
마라톤이 열렸고
정오에는 국채보상운동
기념공원에서 달구벌 대종
타종식이 있었습니다.

경상북도도 영덕군
영해 중고등학교에서
기념식을 갖고 만세 대행진과
마라톤대회를 개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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