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사고로 동산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오던
55살 강명화씨가 오늘 새벽
숨져 이번 참사로 확인된 사망자는 197명으로 늘었습니다.
동산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다른 부상자 한 명이 위독한 상태이고 가톨릭병원과 파티마병원 등에 입원중인 부상자 4명도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어 사망자는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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