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은
지하철 참사 유가족 돕기
성금 모금을 빙자해
돈을 가로채려한 혐의로
서울 모고등학교 1학년 박모군과
전남 해남 모고등학교 2학년
오 모군등 10대 2명을 붙잡아 수사하고 있습니다.
박군은 22일
대구시청 홈페이지에
지하철 참사 가족 돕기에
나선다는 내용의 글과
은행 계좌번호를 게재해
송금받은 돈을 가로채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오군도 같은 날 모 인터넷
홈페이지에 성금을 모금하고 있으니 돈을 보내 달라는 내용의 글을 올려 돈을 가로채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