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지하철 사고가 난
대구 중앙로역 네거리 주변 도로에 대해 승용차를 제외한 모든 자동차의 통행이
전면 통제됩니다.

대구지방경찰청은 내일 오전 10시부터 아카데미극장에서
서울은행 앞 까지 구간에 대해
차량통행을 통제하고 이 구간을 통과하는 19개 시내버스의
노선을 변경했습니다.

경찰은 대구시가 긴급안전진단 결과 승용차를 제외한 모든 차량의 통행을 제한해 달라는 요청에 따라 복구가 끝날 때까지
교통통제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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