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참사 시민사회단체
대책위원회는 기자회견을 갖고
사고 원인규명을 위해
현장복구 공사를 중단하라고 주장했습니다.
대책위는 전기배선이나
환풍기 그리고 발전시스템등
원인규명에 필요한 것까지
서둘러 은폐하려 한다고 비난했습니다.
또 대구시가 선정한 안전진단업체는
지난 2000년 신남 네거리
붕괴사고를 천재지변으로 판단했다가 법원으로부터
잘못이라는 지적을 받았다며
객관적인 업체 선정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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