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해녕 대구시장은 지하철
참사와 관련해 책임질 사람이 있으면 응분의 조치를 내리겠다고 말했습니다.
조해녕 시장은 오늘
대구시의회 임시회 폐회식에서 지하철 참사로 많은 인명 피해가 발생한데 대해 사과한다며 대구시 공무원이나 지하철공사 임직원에 잘못이 있으면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시의회는 지하철 참사로
국민이 애도하는 분위기를 감안해 다음주 예정된 2건의 미주지역 의원 시찰 계획을 취소했습니다.
시의회 교사위원회는 24일부터 캐나다와 미국의 사회복지 실태를 둘러볼 예정이었고 경제교통위원회는 다음 주부터 미국과 남미 관광자원 개발실태 시찰에 나설 예정이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