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공간에서도 지하철 중앙로역 화재사고 희생자들의 명복을 비는 추모 열기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대구시가 사고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하고 부상자들의 조속한 쾌유를 빌기 위해 그제부터 운영하고 있는 사이버 추모 게시판에는 이틀새 4,300여건의 글이 올랐습니다.
또 조속한 사고원인 규명과
재난 대책 정비를 촉구하는
글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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