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경찰서는
상습적으로 도박한 혐의로 경산시 삼북동 42살 박모씨와 주부 42살 김모씨 등
15명을 긴급체포했습니다.
이들은 27일 오후 7시부터 다음날 새벽 4시까지 경산시 옥산동 모 원룸에서 한 판에 20만원에서 70만원을 걸고 고스톱을 치는등 사흘동안
2억여원의 판돈을 걸고
도박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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