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와 계열사 임직원
자재 납품업체 대표등 8명이 자재납품과 관련해 금품과 향응을 주고 받은 혐의로 검찰에 구속됐습니다.
대구지검 포항지청은 포스코 포항제철소 박모 대리와 포철산기 노모 상무 등 4명을
배임수재혐의로 모 납품업체 대표 등 4명을 금품공여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포스코와 계열사에
자재납품과 관련해 편의를 제공해 주고 금품을 주고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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