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하철 화재 참사를 계기로 안전 사고와 관련한 홍보를 강화하고 교육도 실시해야 한다는 주장이 일고 있습니다.
시민들은 지하철 전동차에
비상시 문여는 방법이란 문구가 붙어 있지만 크기가 작아 눈에 잘 띄지 않는다며 인화성 물질로 만든 의자 등을 교체하고 안내문을 확대 부착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비상사태시 기관사 교육도 미흡한 것 같다며 대형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에 대해 교육과
홍보 활동을 강화해 경각심을 일깨워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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