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지하철 방화
사고 희생자들을 기리기 위해 오늘부터 23일까지 닷새동안을 시민 애도기간으로 선포했습니다
대구시는 이 기간에 대구시내
모든 관공서에 반기를 게양하고 시민들에게는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추모 리본을 가슴에 달도록 하가로 했습니다.
대구시의회도 오늘 긴급 의원총회를 열어 시민 애도
주간 선포식을 갖고 신속한 사고 수습과 유가족 지원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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