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 경찰청은
휴대폰 번호를 복제해
판매한 혐의로
대구시 수성동 모 통신사
대리점 28살 이 모씨등
통신기기 판매업자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0월부터
휴대폰 번호를 복제할 수 있는
소프트 웨어와 데이터 통신
케이블을 설치한 뒤
휴대폰을 가져오는 고객에게
3만원을 받고 휴대폰 번호를
무단으로 복제해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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