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에서 난치병을
앓고 있는 학생의 절반이상이 초등학생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상북도 교육청에 따르면
난치병으로 치료중인 학생은 260명으로 이 가운데 59.2%인 154명이 초등학생입니다.
또 중학생 62명, 고등학생 36명, 유치원생 8명이 난치병을 앓고 있습니다.
이 학생들은 도교육청 예산과 2001년에 모은 성금으로 치료비 전액을 지원받고 있고 지금까지 30여명이 완치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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