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10시반쯤
대구시 갈산동 성서공단 내
42살 윤모씨의 섬유공장에서 원인을 알수 없는 불이나
이웃 공장으로 번진뒤
1시간 반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공장건물 145평과
내부 집기 원단 등을 태워
7천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불이 날 당시 기숙사에는
20여명의 직원이 있었으나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원단창고에서 펑하는 소리와 함께 불길이 치솟았다는 종업원의 말에 따라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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