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골로 발견됐던 개구리소년들이 오늘 오전 모교인 대구 성서초등학교에서 명예졸업장을 받았습니다.
졸업식에는 영규군의 아버지 김현도씨와 찬인군의 아버지 박건서씨 등 유족 5명이 참석했고 명예졸업장을
받으며 눈시울을 적셨습니다.
한편 유족들은 각계에서
답지한 성금 가운데 2천만원을 성서초등학교에 장학금으로 기탁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