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경찰서는
밀린 임금을 주지 않자
일했던 가구 공장에 들어가
가구를 훔친 혐의로
대구시 읍내동 42살 김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36살 황모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1월
칠곡군 지천면 모 가구공장 창고문을 부수고 침입해 텔레비전 선반 등 철제가구 천600개 싯가 3천0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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