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양동 민속마을의
월성 손씨 종택을 비롯해
6곳에 보관 중이던 고서적과 장신구 등 문화재 3백여점이
최근 수개월 사이에 도난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해 9월부터 최근까지 도난당한 문화재 가운데는
회재 이언적 선생의 문집을 비롯해 조선시대 유학자들의 서책이 다수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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