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83세를 일기로 별세한
백욱기 동국무역 명예회장에
대한 조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경북대 병원에 마련된
백 명예회장의 빈소에는 오전부터 섬유인을 비롯해
지역 각계 인사들이 찾아
고인의 죽음을 애도했습니다
50년 동국직물공장을 설립한
백 회장은 동국무역과 화섬을 거느린 동국그룹의 창업주로 한때 1조원의 매출을 올리고 스판덱스 매출 세계 1위를 기록하는 등 지역 섬유계의 대부로 자리해왔습니다.
장례식은 16일 섬유인장으로 치뤄지며 장지는 대구시 내동 팔공산 선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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