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급등과 환율하락이 겹치면서 직물 재고량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직물비축협동화사업단에 따르면 지난달말 현재 직물 재고는 1745만 야드로 지난해 11월
1460만 야드보다 280만야드 이상 늘었고 12월에 비해서는 한달
새 180만야드나 증가했습니다
직물업계는 고유가 여파로 지난해초 1톤에 370달러이던 화섬원료 가격이 최근 640달러로 치솟았고 환율도 적정환율보다 100원 가량 낮은 1,190원대로 떨어져 심각한 경영 압박에 허덕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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