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보조성 한우 정책이 잇따라 폐지될 예정이어서
농민들의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대구경북 한우협동조합에 따르면
송아지 생산 안정제에 가입한 암소를 대상으로 지원하던
인공 수정료 지원 사업이
지난해 폐지됐고 한우 수소 거세를 장려하기 위해 마련한
거세 장려금 제도는
7월부터 폐지됩니다
또 한우 번식기반 안정을
위한 다산 장려금 제도도 내년부터 폐지될 예정이어서 축산 전문가와 농민들이
사육 기반을 위축시킬 우려가
있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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