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낮에 술집에서 불이나
종업원 3명이
중태에 빠졌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반쯤
대구시 신천4동
3층 건물 지하 가요주점에서 불이나 안에 있던
22살 박 모씨 등
종업원 3명이 중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겼으나 중탭니다.
경찰은 계산대 뒷부분에 있는
분전함이 심하게 탄 점으로 미뤄
전기합선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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