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 결제 비중이
크게 늘어 나는 등
하도급 관행이
개선되고 있습니다.

대구.경북 중소기업청이
하도급 거래를 하고 있는 대기업과 중견기업
27곳을 대상으로
하반기 납품 대금 지급 실태를
조사한 결과 현금 결제 비중이
41.6%로 상반기 보다
6.5% 포인트 올라 갔으며
60일 이내 결제율도
65%로 28% 포인트 상승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60일을 넘겨 결제하면서
지연 이자와 어음 할인료를 지급하지 않는 업체가
37%나 됐으며 10개 기업이 미지급액 9,400만원을 지급토록
시정조치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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