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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아파트 방화 30대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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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팀 이승익

2003년 02월 05일

대구 동부경찰서는 자신이 사는 아파트에 불을 지른 혐의로 대구시 율하동 34살 박모씨를 검거했습니다.

무직인 박씨는 사망한 아버지 명의의 아파트 처분을 둘러싸고 어머니 56살 정모씨와 의견이 갈리자 이에 앙심을 품고 어제 오후 2시쯤 시너를 뿌려 아파트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어제 동부소방서 화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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