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김찬우의원과
부인 정모씨에 대한
선거법 위반죄 1차 공판이
오늘 대구지법 의성지원에서
열렸습니다.
김의원이 입원 중이라는
이유로 출석하지 않은 가운데
열린 오늘 공판에서 정씨는
선거를 앞두고 박종갑
전 청송군수로 부터
3억원을 받았지만 빌린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다음공판은 다음달 4일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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