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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아파트에 불, 7백만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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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부 김용우
bywoo31@tbc.co.kr
2003년 02월 04일

오늘 오후 2시쯤 대구시
율하동 모 아파트 5층
56살 정모씨의 집에서
방화로 보이는 불이 나
거실과 내부집기 등을 태워
7백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30분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날 당시 아파트에 혼자 있던 정씨의 아들 36살
박모씨는 가스배관을 타고 1층으로 탈출했습니다.

경찰은 아파트 작은 방에서 시너통이 발견되고
오늘 새벽 술에 취한 아들 박씨와 어머니 정씨가 심하게 다툰 사실등을 들어
방화로 추정하고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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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제공-대구 동부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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