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대통령 선거에서
각 후보 진영이 대구,경북에서 지출한 선거비용은 모두 18억970만원으로 집계됐습니다.
대구시와 경상북도선관위가
각 당으로부터 선거운동 수입과
지출 보고서를 제출받은 결과
민주당은 10억 8800만원 한나라당은 6억 3723만원을 지출한 것으로 신고했고
민노당 청도군 연락사무소등 18개 구,시,군 선거연락 사무소는 지출이 전혀
없는 것으로 신고했습니다.
선관위는 선거비용 수입과
지출 보고서를 5월6일까지 공개해 사실과 달리 축소했거나 누락,허위 신고에 대한
제보를 받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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