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오늘 광역
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지방분권 기획단을 발족했습니다,

지방분권기획단은 지방분권 총괄과 지방대학 육성,지역
역량 혁신 등 3개 실무팀으로 구성돼 분권 방안을 연구 검토하고 중앙부처와의 업무를
조정 협의하게됩니다

경상북도는 이와함께 학계
시민단체 여성계 등 각계 인사 30여명으로 지방분권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하고 위원장에 윤덕홍 대구대총장을 내정했습니다.

이의근 지사는 지방분권에 대해
국민들과 정부가 공감하고 있다며 지자체 스스로 여건과 역량을 갖추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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