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대학 의학과 석.박사과정의 지원자가 크게 줄었습니다

최근 마감한 의학과 대학원생 모집에서 50명을 뽑는 계명대는 21명, 52명을 뽑는 영남대는 17명,대구가톨릭대에는
18명만이 지원했습니다.

박사과정은 계명대가
23명모집에 14명, 영남대는 32명 모집에 9명 대구가톨릭대는 지원자가 9명에 그쳤습니다

이같은 현상은 박사학위를 받을 때까지 드는 비용이 사립대는 6천만원이 넘는데다 과거처럼 학위가 환자유치에 큰 도움을 주지 못하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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