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이달부터 5월 중순까지를 산불조심 기간으로 정하고 산불 방지를 위한 비상 체계에 들어갔습니다.

경상북도는 이 기간동안
본청과 시군에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설치해 저녁 8시까지 연장 근무하고 주요 등산로 221곳을 폐쇄하기로 했습니다.

또 공익 근무요원과 명예
감시원 3만여명을 배치해 산불예방 감시활동을 강화하고 4만명의 인력과 112만점의 장비를 확보해 초동 진화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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