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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차량 방화 혐의점 찾지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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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부 김용우
bywoo31@tbc.co.kr
2003년 02월 03일

차량 연쇄 방화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대구 동부경찰서는 방화 혐의로 붙잡은 42살 김모씨를
조사한 결과 별다른 혐의점을 찾지 못해 오늘 오후
귀가 조치했습니다.

경찰은 오늘 새벽 4시쯤 신천3동 주택가에서 승용차에 불을
지른 혐의로 김씨를 붙잡아 조사한 결과 김씨가 불을 질렀다는 뚜렷한 증거나
행적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부터 대구 동구와 수성구를 중심으로 20여건의 방화 추정 차량화재가 잇따르고 있지만 경찰은 아직까지 단서조차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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