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까지 일부 구간에서
정체를 보이던 고속도로와
국도는 이 시간 현재
평소와 같은 정상 소통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설 연휴기간
고속도로를 이용한 차량은 115만대로 지난해보다
12% 늘었지만
교통사고는 159건이 발생해
4명이 숨지고 236명이 다쳐
발생 건수는 15% 줄었습니다.
경북지방경찰청은
이같이 교통사고 감소가
고속도로와 국도의 정체구간
22곳에 하루 평균 580여명의 경찰과 헬기 등을 동원해
입체적인 교통관리를 편데다
운전자들이 안전운전을
했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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