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도서관이 소장하고 있는
조선시대 <번역명의집>이
국가문화재인 보물로 지정됐습니다
문화재청은 최근 조선 세조때
송나라 법운 스님이 불교에 대한
용어를 정리해 해설한 사전인
<번역명의집>을 보물 제1369호로 지정했습니다
계명대 동산도서관이 79년부터
소장해 온 번역명의집은
모두 8권으로 인쇄가 정교한데다 보관 상태가 매우 좋아
불교 서적을 연구하는데 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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