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뱅킹 불법 현금 인출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은 사건이 발생한 기업은행의 자동응답
시스템에 접속한 외부전화
번호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대구 서부경찰서는
범인이 김씨의 돈을
폰뱅킹으로 다른 계좌로
옮기기 전에 여러차례
잔액을 조회했을 것으로 보고 김씨가 잔액조회를 위해 기업은행 자동응답시스템에 접속한 외부 전화번호를 찾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난해 10월 중순
구미시 형곡동 41살 김모씨의 기업은행 계좌에서 폰뱅킹으로 4천 백만원이 불법 인출돼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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