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과 터미널 등에도
고향을 찾는 귀성 인파가
늘고 있습니다.
동대구역에는 오후들면서 귀성객들의 발길이 이어져
경부선 상하행선 좌석이 모두 매진됐고 부산행은 일부
열차표가 남아 있습니다.
고속버스는 서울에서 대구로
오는 좌석이 매진됐고 설날인
다음날 1일부터 2일까지 서울행 좌석도 예매가 완료됐습니다.
연휴기간 대구와 서울을
오가는 비행기편은 예매가 완료됐고 오늘 저녁은
좌석이 남아 있습니다.
특히 동해상의 기상악화로
포항-울릉간 정기 여객선이 나흘째 중단돼 설 귀성객과 관광객 4백여명의 발이
묶여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