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경북 소비자 물가가
계속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경북통계사무소에 따르면
이달 대구의 소비자 물가는
지난달에 비해 0.6% 상승해
지난해 11월부터 석달째 오르고 있고, 경북도 0.7% 올라 두달째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에대해 통계사무소는 한파로
반입이 줄고 설 수요가 증가한 농,축,수산물 값과 공업 제품 공공 서비스의 가격이 크게
올랐기 때문으로 풀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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