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을 앞두고 화폐 발행액이
지난해 보다 조금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 본부에
따르면 지난 17일부터 30일까지
화폐 발행액에서 환수액을 뺀
순 발행액은 5,47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5,395억에
비해 1.4% 증가했습니다.
이에대해 한국은행은 설 연휴가 하루 짧아져 일반인들의 현금 수요는 줄었지만 기업들의 월말 자금 수요가 가세해 전체적인
화폐 공급은 조금 는 것으로
풀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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