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새가 떼죽음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제 저녁 6시쯤
안동시 남후면 무릉1리
미천변에서 천연기념물인
원앙 11마리와
재두루미, 청둥오리등
16마리가 떼죽음한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밀렵꾼들이
뿌려 놓은 독극물을
철새들이 먹고 죽은 것으로
보고 주변 주민들을
대상으로 탐문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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